
김회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시즌 6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김회성은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0-4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문성현의 5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올 시잔 자신의 6호 홈런이다.
한편 전날(29일) 넥센에 대패한 한화는 3회초 현재 1-4로 뒤져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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