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성룡에 감사 인사 "귀한 선물까지…곧 뵐게요"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월드스타 성룡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성룡 선배님 제자 신칠소복(LUCKY7)과 모친수조 공식댄스삼매경, 귀한 선물까지 보내주신 성룡 선배님. 곧 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룹 신칠소복의 멤버 준타오가 박해진을 찾아와 성룡이 주는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성룡이 준 선물은 올해 그가 촬영하는 사극 영화 '천장웅사'를 기념해 만든 용컵이다. 이 용컵은 1천개 한정판으로 마지막 용컵을 박해진에게 선물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해진은 자선재단'모친수조'(서부 지역에서 물이 없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행사) 공익행사에 한국 배우 최초로 참석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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