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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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최부식 '우리가 이겼다'[포토]

기사입력 2014.07.27 18:1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2014' 남자부 결승 대한항공 점보스와 우리카드 한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22)으로 승리를 거두며 통산 3번째 KOVO컵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대한항공 선수들이 코트를 달리며 환호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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