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인기가요'서 교통도우미로 변신 '상큼발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특급 신인' 걸그룹 마마무가 SBS '인기가요' 캠페인을 통해 교통도우미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무는 '교통 안전송-에코드라이브'에 등장했다. 이날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하는 '교통 안전송'에 모습을 드러낸 마마무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마무는 노란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밝고 신나는 멜로디에 상큼한 애교와 표정연기로 발랄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정지선 지켜요. 신호를 지켜요. DMB 안돼요. 휴대폰 안돼요. 과속은 안돼요. 음주운전 안돼요" 등의 가사에 맞춘 마마무의 상황 연기는 귀여우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통 안전송'은 교통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의 캠페인 송이다.

한편 마마무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자 'Mr. 애매모호' NEW버전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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