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서연 가족 사진에 누리꾼 "우월한 유전자 인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의 가족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으로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며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다.

미스코리아 주최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서연의 가족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연은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 모두 눈에 띄는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입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의 집안이었군요", "부모님 모두 이목구비가 뚜렷하시네", "미스코리아 가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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