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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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하차 여부, 누리꾼 "룸메이트서 못 만나는 건가"

기사입력 2014.07.12 23:12 / 기사수정 2014.07.12 23:12

정혜연 기자
박봄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박봄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한다. ⓒ 엑스포츠뉴스DB


▲ 박봄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룸메이트' 박봄 하차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한다. 촬영 복귀 시점도 현재로서는 미정이라 하차에 대한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박봄은 지난 11일 '룸메이트' 촬영에도 불참했으며,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으로 기획된 여행 촬영에도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박봄이 속한 2NE1은 공연차 일본에 체류 중이다.

최근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12일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서 논란이 됐다. 박봄은 당시 입건유예 조치를 받았다.

박봄 하차 여부에 누리꾼들은 "박봄 '룸메이트' 하차하는 건가", "등떠밀려 하차하는 건 아니었으면 함", "박봄 하차는 미정이라는데", "4년 전 일로 하차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박봄 점점 더 이미지가 악화되는 느낌", "룸메이트 계속 출연하는 것도 민폐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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