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소 루한, 알고 보니 '축구돌'…예선전서 4골 기록

▲ 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엑소 루한이 예선전에서 연속 4골을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풋살 월드컵' 특집이 고양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아이돌리그가  A팀, B팀, C팀, D팀으로 나뉘어 화려한 대결을 펼쳤다.

A팀은 샤이니 민호, 엑소 시우민 루한, 비원에이포 바로, 인피니트 우현 호야, 테이스트 소룡, 루나플라이 샘, 션리로 이뤄졌다. B팀은 제아의 동준 민우 태헌, 마이네임 세용 인수, 빅스 레오 라비, 소리얼 변장문 주대건으로 꾸려졌다.

C팀은 틴탑의 리키 창조, 백퍼센트의 창범 찬용, 유키스 수현, 에이젝스 효준 승엽, 씨클라운 레이, 블락비 유권이 팀을 구서했다. D팀은 갓세븐 영재 주니어, 엠파이어 유승, 소년 공화국 수웅 원준, 탑독 P군, 오프로드 리오, 대국남아 가람, 가물치 큐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A팀에 속한 루한이 전반전에서 2골, 후반전에서 2골을 넣었다. 예선경기에서만 무려 4골을 기록한 것. 이에 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루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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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