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조수미 "홍명보 감독 굉장히 좋아한다"

▲ '힐링캠프' 조수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프라노 조수미가 '힐링캠프'에서 홍명모 감독과 인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이운재, 이동국, 강부자,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 조수미 등 축구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특급 스타들을 만나 직접 초대장을 전달했다.

이날 조수미는 "꿈이 축구 해설위원이었다"며 해박한 축구 지식을 자랑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공개했다.

조수미는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경기를 보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공연에 지각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홍명보 감독님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특별한 인연도 들려줬다.

'축구광' 조수미의 모습과 홍명보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은 11시15분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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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