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레이, 오늘 현충일 기념 인증샷 "잊을 수 없는 날"

▲ 오늘 현충일, 씨클라운 레이 추념식 참석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클라운 레이가 오늘 현충일을 맞아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레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에서 진행된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소감과 셀카 한장을 게재했다.

레이는 "오늘 제 인생에서 너무나도 잊을 수 없는 날이었네요. 대통령님께 배지를 받았네요. 너무나도 설레고 감동받는 날이네요. 지금 밖인데 뜨거운 날씨네요. 제 맘처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레이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씨클라운 레이는 이날 6.25 참전유공자 후손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레이 외에도 여진구, 송신남, 이영석, 장미란 등이 국민대표 5인으로 선정돼 박근혜 대통령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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