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과거 '골든벨' 출연 모습 보니 '모태 청순'

▲ 정소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맨'에 출연 중인 배우 정소민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정소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 이후 정소민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바 있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07년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 한국무용을 전공했던 정소민은 "아버지가 무용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 춤을 추는 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무용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천상의 선녀가 요고를 메고 추는 춤'이라는 '기악천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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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