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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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전' 김경호, 카리스마 '어이' 무대에 누리꾼 환호 "역시!"

기사입력 2014.05.21 08:34 / 기사수정 2014.05.21 08:35

'100초전' 김경호의 크레용팝 '어이' 열창에 누리꾼이 환호했다. ⓒ 엠넷 방송화면
'100초전' 김경호의 크레용팝 '어이' 열창에 누리꾼이 환호했다. ⓒ 엠넷 방송화면


▲ '100초전' 김경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0초전' 김경호의 크레용팝 '어이' 열창에 누리꾼이 환호했다.

김경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엠넷 '100초전'에 여섯 번째 가수로 등장했다.

'100초전'은 다양한 세대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을 숨긴 채 인기, 이미지 등 차별 없이 오로지 노래로만 대중들의 평가를 받는 보컬 전쟁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경호는 크레용팝의 '어이'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무대를 마친 후 "크레용팝의 왕팬으로서 자신있게 보여드렸지만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관객들은 김경호의 열정적인 무대에 200점 만점에 15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지지를 보냈다.

이날 김경호는 원미연과 치열한 접전 끝에 1차, 2차 점수 합산 결과 최고점을 기록하며 10대부터 50대까지 전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1대 우승을 차지했다.

'100초전' 김경호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100초전' 김경호, 열창 대단하다", "'100초전' 김경호, 역시 최고", "'100초전' 김경호, 크레용팝 노래를 저렇게도 소화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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