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서든어택' 게임 캐릭터로 등장 "몸매가 특히 비슷하다"

▲ 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공서영이 게임 '서든어택'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출시됐음을 알렸다.

공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든어택에 공서영 캐릭터가 출시 됐습니다.많이 비슷해요. 특히 몸매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넥슨은 같은 날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의 단아한 외모를 그대로 재현, 두 사람의 친근한 목소리로 녹음된 '아나운서 음성 멘트' 기능도 지원한다.

넥슨은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캐릭터 퍼즐 조각 아이템을 모아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300명의 유저에게 공서영, 신지혜 아나운서 팬미팅 초대권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아나운서 캐릭터 기간 55일'을 모으면 '아나운서', '야구 여신', '축구 여신' 등의 특별 칭호 5종을 100%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최희는 공서영의 몸매에 대해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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