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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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개그우먼 되겠다"라는 말에 '폭소'

기사입력 2014.05.04 21:04 / 기사수정 2014.05.04 21:04

임수연 기자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의 장래희망은? ⓒ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양의 장래희망은? ⓒ MBC '아빠 어디가'


▲ 아빠 어디가 정웅인, 정세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의 장래희망에 웃음을 터트렸다.

정웅인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딸 정세윤과 함께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날 정웅인과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불리우는 딸 정세윤 양은 싱크로나이즈드 수업이 끝난 후 근처 아이스크림 집을 찾아갔다.

정웅인은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 후 내 목표는 윤후에게 김치를 먹이는 것이다"라고 털어 놓았다. 딸 정세윤 양은 "사극 톤으로 해 달라"라며 음식을 주문하는 즉석 연기를 펼쳤다.

이에 정웅인은 "커서 뭐가 될래"라고 물었고, 정세윤 양은 "개그우먼이 될 거야"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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