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대 100, 걸그룹 시절도 화제 '같은 듯 다른 듯'

▲ 홍진영 1대1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진영 1대 100 출연에 그가 과거에 속했던 걸그룹 '스완'이 화제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해 "스완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었다. 그런데 두달만에 진짜 백조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 1대 100 출연이 화제가 되자 스완의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의 뮤직비디오도 이목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금과 같은 듯 다른 듯한 외모가 눈에 띈다.

스완은 홍진영, 한지나, 허윤미, 김연지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2007년 7월 디지털 싱글 앨범 'Booming SWANS!'으로 데뷔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들으면 전화해'를 비롯해 '고양이', '몽'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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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