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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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 "내 누님이! 쾌차하시길"

기사입력 2014.04.24 17:42 / 기사수정 2014.04.24 17:42

대중문화부 기자
샤론스톤 뇌졸중 ⓒ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샤론스톤 뇌졸중 ⓒ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 샤론스톤 뇌졸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샤론스톤이 뇌줄중으로 병원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걱정을 내비쳤다.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콜'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4일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며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며 샤론 스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인데 일을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얼른 쾌차하세요", "샤론스톤 뇌졸중, 내 청춘의 누님인데. 건강 회복하시길!", "샤론스톤 뇌졸중, 세월엔 장사 없네요",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이 최곱니다. 몸 조심하세요" 등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우뚝 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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