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오늘 1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시험은 제 23회를 맞이했고 2014년도에 치르는 두 번째 시험이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캡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시작됐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제 23회를 맞이했다.
이번 시험은 오늘 15일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접수를 받고 5월 24일 전국 각지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이 시험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국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외국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올해 25회까지 총 4번의 시험을 치른다. 이번 23회는 2014년도 두 번째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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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