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섹시 화보 재조명 '속옷 노출' 아찔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재조명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의 첫 번째 미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를 두고 살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천이슬은 연인 양상국에 대해 "처음엔 재밌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은 "자신감이 진짜 많다. 지금은 안 그런데 초반에 싸우면 먼저 사과를 하지 않는다. 자존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오빠가 안 하니까 제가 사과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이후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2012년 모델로 활동한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를 홍보하기 위해 찍은 섹시 화보가 새삼 재조명됐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방송분 때문에 화제된 이 사진 속에는 천이슬이 레드 컬러 속옷에 하얀색 셔츠를 입고 일인용 소파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천이슬은 파격적인 속옷 노출로 가녀린 어깨 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베이글녀로 불릴 만한 반전 외모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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