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윤기원, 신혼집 공개… 요리 실력도 수준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의 '숨은 살림의 여왕' 특집에서는 황은정과 윤기원 부부가 출연, 신혼집을 선보였다.

공개된 신혼집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사진들이 즐비했고, 시어머니가 직접 떠 주신 숄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손뜨개 소품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황은정은 집밥 대결에서 경상도 토속 음식인 '돔배기 요리'로 승부수를 띄웠다. 황은정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돔배기 장조림과 돔배기 껍질 무침을 손님들에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이 애교가 많아 메이드복 등을 입고 와서 대사를 치며 콩트 같이 상황을 만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은정, 윤기원 부부가 출연하는 '집밥의 여왕'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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