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아웃' 권현상, 뉴욕페스티벌 금메달 인증 '트로피 키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권현상이 뉴욕페스티벌 금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현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렛미아웃’이 뉴욕페스티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현상은 뉴욕페스티벌에서 금메달에 입을 맞추며 감격적인 순간을 전했다. 수트차림에 더욱 날렵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렛미아웃’은 한국독립영화 최초 한미 동시 개봉, 미국 현지 언론매체와 팬들의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권현상은 영화학도인 주인공 ‘무영’역을 열연했다.
 
美드라마 피버 어워드  ‘최고의 악역상’, 日NEO 한류신인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한류열풍에 가담한 권현상은 이번 뉴욕페스티벌에서 ‘렛미아웃’으로 금메달을 수상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권현상은 영화 촬영과 각종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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