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식목일 기념 '양요섭 숲' 언급 "지구 생각하기 딱 좋은 날"

▲ 식목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식목일을 기념한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식목일! '요숲'이 생기는 날이기도 하죠? 맞나. 암튼 지구를 한 번 더 생각하기 딱 좋은 날"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요섭이 말한 '요숲'은 팬들이 그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환경기부 프로젝트이다. 앞서 팬들은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트리플래닛 스타 숲 프로젝트에 동참했고, 양요섭의 생일인 지난 1월 25일부터 식목일인 4월 5일까지 모금을 진행했다.

또 모금이 종료된 후 한 달에서 두 달 사이에 양요섭의 이름으로 서울시 서초구 우면산 부근에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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