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입국, '어벤져스2' 촬영차 내한 '누리꾼 환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입국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크리스 에반스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는 영화 '어벤져스2' 한국촬영을 위한 것으로, 크리스 에반스가 4일 상암 DMC 촬영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졌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입국, '어벤져스2' 개봉만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국에서 촬영한다니 정말 뿌듯하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캡틴아메리카가 한국에 있다니 설렌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내한 소감 어떨지 궁금해"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 30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국 첫 촬영을 끝낸 '어벤져스2'는 2일부터 4일까지 상암 DMC 촬영을 진행한다. 이후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도로 등 14일까지 촬영을 이어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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