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하루, '꼬마버스 타요' 정류장서 포착…'깜찍 양갈래'

▲ 타블로 이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이하루 양도 '타요 버스'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화문에서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타블로랑 하루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타블로와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루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타블로와 하루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한 ㈜아이코닉스와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달 26일부터 한 달간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딴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한 깜짝 이벤트로,  370번(대원여객), 2016번(대원여객), 2211번(북부운수), 9401번(동성교통)으로 총 4개의 노선으로 운행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