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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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를 안방에서…'더 엠', 소프트뱅크 홈경기 독점 생중계

기사입력 2014.04.02 13:2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의 홈경기를 집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라이프(Skylife) 자체 채널 '더 엠(The M)'은 2일 오후 6시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더 엠'은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소프트뱅크 홈경기를 전부 중계할 예정이다.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박주호 등 태극전사 6인방이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를 독점 중계하고 있는 채널 '더 엠'은 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플레이를 더 많은 국내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의 이대호 홈경기까지 중계 영역을 확대했다. 

방송사 관계자는 "채널 '더 엠'은 스포테인먼트 채널로서, 최고의 명경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엠'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과 디지털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이대호 ⓒ 채널 더엠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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