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1:48
경제

뉴질랜드 유기농 화장품 라보닉, 신규 모공케어 라인 출시

기사입력 2014.04.02 15:20 / 기사수정 2014.04.02 15:24

강정훈 기자

사진 = 라보닉 제공
사진 = 라보닉 제공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뉴질랜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라보닉(LA'BONIC)이 2014년을 맞아 모공케어 스페셜 라인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라보닉은 2일 모공 전용 수분 보습 크림인 '오가닉 매티파잉 모이스처', 모공 수축 마스크 팩인 '티트리 포어 타이트닝 퍼밍 마스크', 피부 각질 전용 제거제 '데일리 오트밀 페이셜 스크럽',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의 각질 및 블랙헤드 모공 관리제 '덜니스 엘리미네이팅 필링 세럼' 등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닉 매티파잉 모이스처'는 티트리 성분의 모공 전용 수분 보습크림으로 모공의 수렴 및 모공 수축과 함께 피부의 수분 보습을 공급해 모공과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티트리 포어 타이트닝 퍼밍 마스크'는 모공 전용 마스크 팩이며, 투명 겔 타입으로 과도한 피지, 넓은 모공을 관리하여 트러블 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제품이며, '덜니스 엘리미네이팅 필링 세럼'은 티트리 오일 성분으로 트러블을 완화하고 피부 속 각질제거와 노폐물을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수면 필링 세럼 제품이다.

'데일리 오트밀 페이셜 스크럽'은 유기농 오트밀 성분으로 자극 없는 세정력과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모공케어 스페셜 라인 제품에는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 향료, 에탄올, 미네랄오일, 황산, 기타 독성이 있는 유해 첨가물 등을 모두 배제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약국 전용 화장품으로, 100% 성분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오가닉 매티파잉 모이스처'는 유기농 성분이 95.1% '티트리 포어 타이트닝 퍼밍 마스크'에는 74.2%, '덜니스 엘리미네이팅 필링세럼'에는 97.35%, '데일리 오트밀 페이셜 스크럽'은 95.27%가 각각 함유돼 있다. 또한 뉴질랜드 유기농 인증기관인 BIOGRO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라보닉 화장품은 뉴질랜드 내 약국브랜드 50군데 이상에서 제품을 입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드럭 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W-store)에 입점해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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