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카라, 올해 컴백 위해 노력 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카라 한승연이 컴백 계획을 언급했다.

한승연은 4월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카라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일내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며 미소지었다.

한승연은 "올해 안에 카라로 예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사와 멤버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승연은 "많이 부담되긴 하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기 수업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가족의 탄생' 등 화제작들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했다.

4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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