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시우민 아닌 남자 모델들과 환한 미소 '예뻐~'

▲ 김아랑 시우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 시우민에 사심을 표현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화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아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촬영!! 모델 오빠들 장기용 박형섭.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아랑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모델 장기용, 박형섭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 김아랑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여자 선수들은 운동복을 벗고 원피스와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각자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시우민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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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아랑 시우민 ⓒ 김아랑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