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운행, 누리꾼 "서울시 버스 다 바꿔줘요"

▲ 꼬마버스 타요 운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꼬마버스 타요' 버스가 운행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26일부터 한 달간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 이벤트로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딴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그려진 시내버스는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발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으로 이동, 환아들과 만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 귀여워, 타고 싶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다 저걸로 바꿔줘요", "꼬마버스 타요 운행, 통학버스 같네요", "꼬마버스 타요 운행, 이 버스타러 서울 가야 하나", "꼬마버스 타요 운행, 이름부터가 귀엽네요", "꼬마버스 타요 운행, 우리 동네 지나가는 버스 노선이네", "꼬마버스 타요 운행, 타고 서울시 투어하고 싶음", "꼬마버스 타요 운행, 서울시 버스 다 바꿔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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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꼬마버스 타요 운행 ⓒ 서울시]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