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일각에선 선정성 지적 '자극적 장면 많아'

▲ 포미닛 오늘 뭐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 그룹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선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17일 자정 포미닛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음반 '포미닛 월드(4MINUTE WORLD)' 음원을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미용실에 있는 장면, 하우스 파티와 불꽃놀이를 즐기는 장면 등 업타운 걸의 일상과 함께 댄스 퍼포먼스가 교차하며 독특한 댄스와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현아의 봉춤과 가슴 클로즈업 및 전지윤의 쩍벌춤 등의 장면을 지적하며 자극적인 장면이 불필요하게 들어가 있다면서 선정성 논란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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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미닛 오늘 뭐해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