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임창정, 3월 말 정규 12집 발매

▲ 임창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임창정이 5년만에 정규 12집을 발매한다

NH 미디어 측은 3일 "소속 가수 임창정이 2008년 정규 11집 'Return To My World(리턴 투 마이 월드)' 이후 5년 만에 정규 12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임창정 정규 12집에는 임창정 자작곡을 비롯해 휘성, 백민혁, 안영민, 이동원, 멧돼지 등 국채 최고의 발라드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NH 미디어 측은 "임창정 정규 12집은 300여 곡이 넘는 데모들 중 선별한 특별한 곡들로 구성됐다. 최근 발표된 국내 음반 가운데 손꼽히는 명품 발라드 음반이 될 것이며 발매는 3월 말 경이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해 9월 미니앨범 '나란 놈이란'을 발표하며 가수 복귀를 알렸다. 그는 현재 정규 12집 마무리 작업 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임창정 ⓒ NH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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