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갓세븐, 악동 카리스마…후속곡 '난 니가 좋아' 출격

▲ 뮤직뱅크 갓세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갓세븐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갓세븐은 2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해 후속곡 '난 니가 좋아'로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갓세븐은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힙합 패션으로 무장한 채 무대에 올라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곡의 중반부에 격렬한 댄스타임을 통해 완벽 칼군무와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했다.

갓세븐의 후속곡 '난 니가 좋아'는 힙합에 R&B가 더해진 곡으로 평범한 소녀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주는 메시지를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엔블루(CNBLUE), SM 더 발라드(태연-종현), B.A.P, 선미, 소유X정기고, 넬, 비투비, 소년공화국, 동방신기, 가물치, 스텔라, 방탄소년단, 멜로디 데이, 베스티, 허니핑거식스, 스피카, 태원, 원피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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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갓세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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