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응칠' 호야 역할, 오디션 봤었다"

기사입력 2014.02.25 20:48 / 기사수정 2014.02.25 20:48

▲ 컬투쇼 빅스 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쇼' 빅스 엔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오디션 탈락 이유를 밝혔다.

빅스 엔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응답하라 1997'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사투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엔은 "과거 '응답하라 1997' 오디션을 봤다. 인피니트 호야 선배님이 연기하셨던 역할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엔은 '응답하라1997' 오디션 탈락 이유에 대해 "처음에 이미지가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사투리가 안 된다고 탈락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스 엔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탑독 상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컬투쇼 빅스 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탑독 상도 ⓒ 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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