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점프 고충 "과거 두시간 동안 점프 연습 한 적 있다" 고백

▲ 김연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김연아가 점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에서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스케이트 인생을 재조명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연습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연습이 점프 연습이다. 가장 유지가 안 돼는 연습이 점프 연습이다.

이어 그녀는 "이제는 몇 년 째 계속 하기 때문에 유지가 되는데 안 그랬을 때는 정말 힘들었다. 한 시간, 두 시간 동안 점프 연습을 해도 안 됐다"라고 밝힌 뒤 "지금은 많이 편해 졌다"라고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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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아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