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박문수 묘 참배 "가요계 '암행어사' 되겠다"

▲ 씨클라운 박문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씨클라운이 어사 박문수의 묘를 방문했다.

지난 15일 씨클라운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어사 박문수 묘를 찾아 참배했다.

씨클라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씨클라운의 컴백 성공 기원과 타이틀곡 '암행어사'의 진짜 주인인 어사 박문수 묘를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씨클라운의 멤버 6명은 어사 박문수의 묘를 참배한 후 감격에 벅차 각자 메시지를 남겼고, 리더 롬은 "말로만 듣던 진짜 어사 박문수 어른의 생가와 묘를 참배하게 돼 영광이다. 가요계의 암행어사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씨클라운은 지난 13일 컴백곡 '암행어사'를 발매하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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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클라운 ⓒ 예당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