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VS 타카야 츠쿠다 대결에 송가연 "윤형빈, 컨디션 최고"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합격투기선수 송가연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를 앞둔 윤형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경기를 3시간 앞둔 이날 오후 5시쯤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 합니다. 걱정보다 기대가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형빈이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가 눈을 꼭 감고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계체량 전 하루에 6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윤형빈은 사진 속에서 많이 야윈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통해 종합격투기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윤형빈의 경기일정은 수퍼액션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페더급 권배용-최무겸, 라이트급 타카스케-시모에스 경기, 밴텀급 김수철-모토노부, 플라이급 조남진-미키히토, 라이트 헤비급 김내철-류타 등이 펼쳐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 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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