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샘 데뷔 모습, 16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방부제 미모'

▲ 김한샘 과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족밴드 한스밴드 김한샘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MC 장윤정과 이휘재는 "김한샘 씨가 30대라더라"고 운을 띄운 뒤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다. 옆에 레인보우 블랙보다 훨씬 언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한샘은 "데뷔한 지 16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헤어스타일이 데뷔 모습과 비슷해서 더욱 어려 보인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혼성그룹 쿨 김성수가 멤버 유리의 결혼식을 빛내기 위해 동료 이재훈과 축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유정현과 한영, 장미여관, 위일청 최진이, 김정렬, 양지원, 김성수, 김한샘, 레인보우 블랙, 김태환 한민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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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한샘 과거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