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추적] 히로스에 료코-캔들 준 근황 사진? 알고 보니 4년 전 것

▲ 히로스에 료코, 캔들 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6일 보도된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은 최근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며 그가 최근까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인터넷 상에 올라오던 것이다. 구글 검색 엔진으로 검색 해본 결과 2010년, 2011년에 다수의 같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따라서 이 사진은 히로스에 료코가 캔들 준과 결혼할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심사숙고한 결정 끝에 재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국내에서 지난해 방영된 송혜교과 조인성 주연의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인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캔들 준, 히로스에 료코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마토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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