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 소치로 출국…역대 최다 인원

▲ 선수단 본진 소치 출국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소치로 출국했다.

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은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임원 18명,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컬링 루지 바이애슬론 등 선수 총 50명이 동계올림픽이 열릴 소치로 떠났다.

소치동계올림픽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이어진다. 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은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 총 71명으로 구성됐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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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수단 본진 소치 출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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