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결혼 3년만에 이혼 "좋은 친구로 남을 것"

▲ 힐러리 더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힐러리 더프가 남편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와 마이크 컴리의 관계자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좋은 친구로 관계를 지속할 것이며 아들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2년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루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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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러리 더프 ⓒ 영화 '머터리얼 걸스' 스틸컷]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