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브루스윌리스와의 인증샷 공개 "젠틀하고 좋았다"

▲ 비 브루스윌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비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net '레인이펙트'에서는 비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촬영을 앞두고 있는 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어린시절의 슈퍼스타라 떨린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우라가 대단하다"며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비는 촬영 이후 "애드리브를 하는데 무슨 말을 받아쳐야 할지 모르겠더라. 되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젠틀하고 좋았다"며 "사진도 찍었는데 웃기게 나왔다"며 브루스 윌리스와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와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이 보인다. 너털웃음을 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와 달리 다소 긴장된 비의 미소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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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인 이펙트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