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기회가 오지 않아 JYP 떠났다"

▲ 테이스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인 그룹 테이스티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이유를 전했다.

테이스티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걸그룹 시크릿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시크릿의 지은은 "(테이스티는) 저희보다 오빠들이다. 전 회사에서 같이 연습했었고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은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생활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테이스티는 "JYP에서 5년 동안 있었다"면서 "그때는 철이 없고 어렸다. 기회가 오지 않아 소속사를 옮기게 됐고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이스티는 최근 신곡 '떠나가'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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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테이스티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