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이펙트' 비, 30 sexy 뮤비 촬영 현장 최초 공개

▲ '레인 이펙트' 비 30 sexy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비의 앨범 준비 과정이 '레인 이펙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 3회에서는 비가 출연하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생생한 촬영현장과 컴백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비는 오랜만의 영어 대사와 고난도의 액션연기로 정신 없는 와중에서도촬영 도중 짬짬이 한국 스태프랑 통화하는 등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뽐낸다. 또한 이날 절제미를 콘셉트로 한 비의 컴백 곡 '30 Sex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하지만 비는 집에서는 세탁기 돌리는 법이 생각나지 않아 지인에게 전화를 하고, 섬유유연제를 넣다 흘리는 등 허당기 다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의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로 인기몰이 중인 '레인 이펙트'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비는 2일 컴백 음원 발표, 6일 새 앨범 공개로 3년만의 그랜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레인 이펙트' 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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