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안소미, 김기리-류근지 초밀착 스킨십에 '동공 흔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소미가 김기리와 류근지의 초밀착 스킨십에 동공이 흔들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안소미가 미남 개그맨들의 스킨십에 흔들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소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자친구 송필근과 함께 눈싸움을 하기로 했다. 그때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이 나타나 하늘에서 내리는 눈싸움이 아닌 눈을 마주보는 눈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송필근이 눈을 뭉치러 멀찌감치 떨어진 사이 안소미는 순식간에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에게 둘러싸여 초밀착한 상태로 눈싸움을 하게 됐다. 안소미는 미남들의 초밀착 스킨십에 정신을 못 차렸다.

이어 산타클로스로 분한 류근지가 나타나 안소미에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건넸다. 류근지는 직접 몸에 두른 전구를 반짝거리며 안소미를 품으로 끌어당겼다. 안소미는 계속되는 미남들의 스킨십에 동공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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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 류근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