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전우회, 역대 병사 총출동에 '대박'

▲ 진짜사나이 전우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에 그리운 장병들이 총출동하는 전우회가 열린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거대한 스케일의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공개되며, '진짜 사나이-크리스마스 전우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지난 추석특집에 출연한 공식 정훈장교 최현정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서며 '크리스마스 전우회' 타이틀에 걸맞게 그동안 출연했던 200여 명의 각 부대 병사들이 총출동한다.

약 한 달 전부터 '진짜 사나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초대형 스페셜 특집 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전역한 병사들부터 이슈가 됐던 조교들까지 모두 출연해 과거 어떤 특집 프로그램보다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모든 부대가 등장을 마치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병장은 군인들의 함성과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고, 앞으로 진행될 '진짜 사나이' 크리스마스 특집에 불타는 승부욕을 내비쳤다.

'진짜 사나이-크리스마스 전우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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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사나이 전우회 ⓒ MBC]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