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굴욕' 구지성, 19금 베드신 화제 '파격적인 노출'

▲ 구지성 19금 베드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지성이 민낯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영화 스틸 컷이 관심을 모은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지성의 과거 스틸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영화 '꼭두각시'(감독 권영락)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한 장면으로 상대역 이종수와 함께 베드신을 선보였다.

앞서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미국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애물 대비 훈련을 받은 구지성은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 무슨 마스코트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전현무는 훈련으로 민낯이 된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짓궂게 물었다.

구지성은 계속된 강도높은 훈련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힘들어했다. 전현무는 "마스코트 울어요. 본인도 본인 얼굴을 모르겠대요"라며 힘든 상황을 개그로 승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지성 ⓒ 꼭두각시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