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가수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 "평생 예쁘네" 감탄

▲ 김희애 가수 시절 나를잊지말아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애가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애가 1987년에 발표한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희애는 한결같은 청순한 미모와 낭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당시 유행했던 짙은 눈 화장에도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전영록이 작사·작곡한 '나를 잊지 말아요'는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김희애 가수시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쁘다", "노래도 잘 부른다니", "저런 복장도 촌스럽지 않아 보인다", "예쁜 사람은 평생 예쁘구나" 등 김희애의 변치않는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고 29일 첫 방송한 tvN '꽃보다 누나'는 8.1% 시청률(TNmS,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가수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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