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이렇게 섹시한 고양이 봤어 '아찔한 볼륨몸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나비가 섹시한 고양이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섹시한 고양이로 변신한 나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원피스를 입고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패인 의상을 통해 보이는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 나비는 자신의 얼굴에 고양이 수염과 귀를 그려넣어 귀여운 사진을 완성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나비가 자신의 SNS에 개재한 사진이다.

나비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포털사이트에 나비라고 치면 노출, 수술이 연관검색어로 뜬다"라고 토로하며 "몸쪽 성형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의 수비수 여효진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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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 ⓒ 나비 페이스북]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