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학교생활, 전교 회장 선거 출마 "잘 듣고 잘 생각하겠다"

▲ 진지희 학교생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진지희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꾸똥꾸 진지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교 학생회장 후보에 출마한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희는 검지를 든 채 기호 1번을 뽑아달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내린 그의 모습은 풋풋함을 발산하고 있다.

학생회장 후보 포스터에는 '제2외국어 동아리 활성화', '진로시간 입시준비 활성화 및 각 반 정원수 평등화', '화장실 재정비' 등 공약이 새겨져 있다. 또한 '잘 듣고 잘 생각하고 성실한 회장이 되겠다'라는 진지희의 당찬 포부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진지희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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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지희 학교생활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