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열애' 테디가 속했던 그룹 원타임, 멤버들 근황은?

▲원타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곡가 테디가 배우 한예슬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활동 모습이 화제가 됐다.

1998년 정규 1집 '1TYM(원타임)'을 발표하며 동명의 데뷔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힙합 그룹 원타임은 테디, 데니, 송백경, 오진환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전무후무한 '힙합 아이돌'로 많은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대표곡으로는 'One Love(원러브)', 'Without you(위드아웃 유)', 'Hot 뜨거(핫 뜨거)', '쾌지나 칭칭' 등이 있으며 지난 2005년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One way(원 웨이)'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개인 행보만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테디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태빈'이라는 본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했었던 멤버 데니는 현재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한 모습이다.

또 멤버 오진환과 유명 일본식 카레집을 오픈한 송백경은 지난 3월 발표한 이하이의 '로즈' 작곡에 참여하는 등 간간히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여성지 우먼센스는 같은날 오전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테디와 한예슬 양측 모두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타임 ⓒ 원타임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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