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연인 천이슬, 상의 완전 실종 화보 '눈둘 곳 없네'

▲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천이슬의 파격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양상국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이 본격적으로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천이슬의 과거 파격 화보가 새삼 화제가 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가슴 부분을 한 손으로 살며시 가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한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진행한 천이슬의 화보 사진으로 섹시한 각선미와 뒷태, S라인, 과감한 상의 노출 등을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서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이슬 ⓒ 네오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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