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리 훤히 드러낸 채 섹시한 로커로 변신

▲ 구하라 로커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로커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커로 변장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대기실에서 스탠딩 마이크를 비스듬히 들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하라는 블랙 민소매와 블랙 스키니 진으로 로커다운 시크함을 연출했다. 특히, 잘록한 개미허리를 과시하며 호피 무늬 모자와 빨간 입술 색으로 섹시미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카라는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를 이어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로커 변신 ⓒ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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